천년찻집....
오래전 우연히 들렀다 알게 된 천년찻집.... 오랫만에 바람도 쐴 겸.... 차를 몰고 천년찻집을 찾아갔다. 가는 길은 서울에서 동서울 IC를 지나 경안 IC에서 빠져나온 후.... 그냥 네비가 가르쳐 주는 길로 가면 된다. 천진암이라는 성지를 향해 가다보면... 길 옆 계곡이 있고... 여름철이면 계곡으로 휴가를 온 많은 사람들과 차들이 넘쳐나기도 한다. 약 태릉에서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곳.... 역시나 이름과 어울리는 전통찻집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메뉴판도 다기들도 모두 옛스런 모습.... 차는 대추차와 천년차를 시켰다...^^ 그리고 서비스?? 로 나오는 약과... 원래는 4개인데.. 급하게 하나 먹어서 3개인냥... 저렇게 모아두었다..^^ 아늑한 분위기에 전통 인형들?? 그리고 물방울이 계..
Foods
2010. 8. 1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