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gar's Photo Life

매크로 렌즈는 아니지만, 칼번들(16-80)은 80mm에서 간이 매크로 기능이 뛰어난 편이다. 16mm(환산화각 약 24mm)에서 80mm까지... 그리고 간이 매크로의 칼짜이즈의 놀라운 선예도는 번들로써의 역할에 매우 충실하다. 파주 프로방스에 있는 샵에서 찍은 사진....

Macro 2010. 11. 18. 22:53

이끼 사이에 핀 세잎클로버.... 행운을 준다는 네잎클로버는 찾을 수 없었지만.... 이 세잎클로버를 보며 기다리는 순간, 이 인생 최고의 행운이 다가왔다... 행운은 누군가로 부터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하고 얻어야 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난... 그 행운을 쫓아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을 검어쥘 것이다.

Macro 2010. 8. 16. 13:36

더.. 더.. 더.. 가까이 가야 하는데.. 많이 부족하다.^^ 다음 번엔 더 가까이 다가가서 꿀벌의 털이 아닌 홑눈(?)의 모습을 담고 싶다. ㅡㅡ; 근데 그럴려면 망을 뒤집어 써야 하나?? 일벌이니까 괜찮을라나??^^ㅋㅋ

Macro 2010. 6. 7. 11:55

네네시아와 구절초?? 맞나?? 역시 꽃 이름은 어렵다...^^ 드라마 떼루아의 배경이 되었던 청도... 감와인의 고장이기도 하지만.... 내륙지방의 오묘한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버스 관광객들도 많고.... 감 와인과 반 건시 곶감으로도 유명해 많이 찾는다. 그곳에 있는 아주 자그마한 프로방스...... 에서 담아 본 작은 꽃잎들이다.

Macro 2010. 6. 7. 11:53

사내 사진동호회 회원분이 건강상의 문제로 20년 전에 산골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20년 동안 손수 집을 짓고, 가꾸며 살아오시면서 야생화를 가꾸고, 조경을 하며 멋진 식물원을 만들었다. 이문세도 찾아왔다고 하니.... 어느 정도 수준인지...ㅋㅋ 정말 수많은 식물들과 잘 정돈된 마당... 각종 선인장 종류 등.... 접사를 찍기에 너무도 좋은 곳이었다.

Macro 2010. 6. 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