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푸징따제 in 베이징
왕푸징따제(王府井大街)는 자금성 옆에 위치한 대로의 이름입니다. 왕가? 왕족들이 사는 동네의 우물이라는 뜻이구요. 따제는 큰 길이죠. 우리나라에도 군데 군데 차가 없는 도로가 있지요. 이곳 역시 큰 대로임에도 차가 다닐 수 없도록 해놓았습니다. 따제라는 게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큰 길 양 옆으로는 나름 잘 나가는 백화점과 옷 가게, 음식점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입구 한 쪽에는 이렇게 주차장이 되어 있구요. 더 이상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두었죠. 그리고 여기 보이는 건물에 따동(대동)카오야라고 유명한 북경오리집이 있습니다. 북경 오리는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백화점의 모습이구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등 여러 개가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2년전 다녀올 때의 사진이라... 그 당시 갤럭시S6..
Overseas
2017. 6. 2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