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속촌으로... (2)
토끼의 해라서... 만복을 빌어주는 토끼의 모양으로 입구를...
용을 좋아하는 중국이니... 입구의 계단은 용이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나라라면 해태??가 가장 많이 보이겠죠..^^
돈나무도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민속촌 크기가 워낙 넓어 카트 또는 열차를 이용해서 구경을 한다. 물론 열차를 타지 않아도 된다.^^ 단... 걷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심천 자체가 워낙 습하고 더운 곳이라...
중국 옛 거리를 재현한 곳.... 이곳에서 사진 한 번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이제 열차를 타고 출발~~!!
실제 존재하는 것을 작은 미니어처로 꾸며놓았단다....
실제 크기가 어떤지 궁금한 여러 불상과 건물들..
이젠 자연스레 사진으로나마 구경하세요..^^
중국엔 워낙 여러 부족들이 있으니.. 그 건축 양식도 매우 다릅니다.
이건 그냥 보셔도 아시겠죠?? 워낙 유명한 곳이니...ㅋㅋ
이건 미니어쳐가 아닙니다.^^ 공연장이에요..^^
여기서부턴 실제 부족들이 와서 실제 생활 양식대로 꾸며놓고 사는 곳입니다. 물론 전통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살기도 하죠..^^
이곳도 부족민들의 삶터를 꾸며놓은 곳입니다.
소원을 비는 곳이구요. 키가 큰 장족들이 소원을 비는 방식이랍니다.
딱 봐도 키가 커보이지 않나요??? 180cm이 넘는 장족 여인의 모습입니다.
참 시원해 보이는데.. 안 그래도 습한 날씨에... 비까지 와서... 땀 많은 저에겐 죽음이었죠..ㅋㅋ
부족 마을..
여기도 마찬가지...^^ 들어도 모르겠다는...ㅋㅋ
역시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호랑이 부족....
회사 동료들과 조선족 가이드....
첫 복을 빌어주는 토끼의 뒷 모습입니다. 복자리를 거꾸로 써놓는 이유는 복을 받는다는 뜻이랍니다. 복을 빌어줄 때 복자를 정상적으로 써서 준다면... 거꾸로 쓰면 받는다는 뜻이라네요..^^
돈 좀 벌어보겠다고... 돈나무 앞에서 사진 한 장... 찰칵..!!